수학 잘 하고 싶은 것은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수학 공부의 의욕을 떨어지게 하는 여러 요인이 있다.
수다학에서는 교육컨설턴트 민성원, 교육학 교수 고호경, 초등학교 교사 이정주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고민 "이럴 때 수학 정말 하기 싫다"를 주제로 토론하고 그 해결법을 찾아봤다.
설문 결과 5위 지루하고 재미없을 때, 4위 잘 하는 친구와 비교 될 때, 3위 과도한 학원 수업 때문에, 2위 너무 어려워서, 1위 엄마의 잔소리가 심할 때였다.
수학 자체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을 어떻게 흥미를 돋워 줄 수 있을 지, 비교의 효과와 과도한 비교가 되지 않도록 어떤 대화법을 사용할 수 있을지, 부모의 불안감에 보내는 학원 어떻게 취사선택을 할 것인지 전문가들의 현명한 해결법이 제시된다.
더구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건 당연하기 때문에 내 아이의 수준에 맞고 수학 실력을 올려주는 문제집 고르는 법부터 동기 부여를 잘 시키는 부모의 화법(잔소리)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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