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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학] - 수학을 귀찮아하는 아이

  • [2015-09-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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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은데...' 부모라면 한 번쯤 가져봤을 만한 마음이다.

내 아이가 공부하는 그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고,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동안은 집중하길 원한다.

그래서 아이의 공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후원한다. 주고도 또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오늘도 ‘지금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수다학'에서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한다.

남양주에 사는 재원이 엄마는 평소 수학을 싫어하고 연산을 귀찮아하는 재원이가 걱정이다.

재원이의 문제는 어려운 서술형 문제를 못 푼다는 것도 있지만, 계산만 하면 되는 단순한 연산문제들을 자주 틀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식을 도출하는 주관식 문제에 기상천외한 답변을 써 놓으니, 엄마는 속이 터진다.

설명을 하면 이해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수학 문제를 풀기 싫어하는 건지 엄마도 재원이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재원이는 왜, 수학을 풀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걸까?

재원이가 수학을 싫어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관찰카메라를 통해 알게 된 재원이네 수학공부시간의 문제점!

과연, 재원이는 수학에 흥미를 되찾고, 즐겁게 수학을 할 수 있을까?

연산을 귀찮아하는 아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수학에 대해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수다학'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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