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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학] - 예체능계 진학, 수학 필요한가?

  • [2015-09-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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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에 진학을 꿈꾸는 중학교 2학년 지혜. 지혜에겐 애니메이터라는 꿈이 있다.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틈만 나면 그림을 그린다.

그런 지혜에게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단 하나!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이다.

엄마가 하라고 하니까, 학교에서 해야 한다고 하니까, 입시에 필요하니까.

이처럼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지혜의 가슴엔 와 닿지 않는다.

어려운데다 할 필요도 느껴지지 않으니 성적이 떨어지는 건 당연지사, 엄마도 지혜의 수학을 거의 포기한 상태다.

점수도 10점에서 20점 정도의 최하위권.

기초가 없어도 너무 없는 상태라 차라리 입시에 수학 점수를 보지 않는 일본으로의 유학을 보낼까 한다.

어느새 일본 유학은 당연 수순이 되었고 지혜는 더욱 수학에 손을 놓고 있다.

일본으로 간다는 생각에 지혜가 열심히 하는 건 일본어 공부.

늦게 시작했지만 흥미를 붙인 일본어 점수는 90점 대로 꽤 잘 나오는 편이다.

엄마는 일본어 공부만큼 수학을 해주면 국내에서도 무리 없이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흥미가 생기지 않는 건지 궁금하다.

아직 중학교 2학년이라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될 것 같은데, 엄마가 공부방 선생님이라 마음만 먹으면 엄마가 물심양면 도와 줄텐데 도통 수학을 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으니 엄마는 답답하기만 하다.

하지만 도저히 설득할 방법이 없다.

과연 예체능계 진학을 하면 수학은 아예 포기해도 되는 것일까?

딸아이를 위한 엄마의 선택은 무엇이 옳은 것일까?

수학에 아예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기초가 전혀 없는 중학교 2학년에게 맞는 수학 공부법은 무엇일까?

이에 수다학 전문가들이 특별 해결책을 제시했다.

1. 자신만의 특별 노트 만들어라!
2. 일본어를 활용하라!
3. 주변 환경을 바꿔라!

지혜를 위한 명쾌한 해결법!

그 자세한 내용을 수다학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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