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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학] - 구구단이 어려운 초등학교 2학년

  • [2015-11-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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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의 첫걸음, 바로 구구단이다. 무슨 뜻인지는 자세히 알지 못해도, 노래나 수학교구를 통해 구구단을 익힌다.

기초를 다져야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일수록, 엄마들은 구구단 가르치기에 열을 올린다. 구구단을 할 줄 모르면 기본적인 연산은 물론이요, 비례, 학률, 미분과 적분 등의 고난이도 수학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기초적인 구구단 학습을 어려워하는 학생이 있다. 서울시 서초구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 강동현 군이다.

초등학교 2학년이면 일의 자리 덧셈을 지나, 두 자리 덧셈과 곱셈을 학습하는 나이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동현이는 구구단 2단을 외우는 것도 벅차다. 그뿐만이 아니라, 덧셈을 할 때도 여전히 손가락을 사용하고, 곱셈 문제를 덧셈으로 계산하기까지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남들만큼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동현이 엄마의 고민. 과연 '수다학'전문가들은 어떤 해결책을 줄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동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개념정리'라고 진단했다. 곱셈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원리를 알지 못하고 외우기만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쉽고 재밌게 구구단을 익힐 수 있을까?

'수다학'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곱셈의 원리를 깨우치는 방법부터 재밌는 손가락 셈법까지 구구단을 익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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