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원우는 엄마와 축구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
평소 친구처럼 원우와 잘 놀아주는 엄마 최미정씨.
하지만 수학 공부를 시작하면 상황은 돌변한다.
느긋한 원우와 달리 성격이 급한 엄마는 차근차근 설명해주기보다 잔소리와 회초리가 등장하는 상황!
원우는 엄마의 이런 반응 때문에 수학 공부가 하기 싫어진다고 할 정도!
전문가들은 싸우지 않고 수학 성적을 올리는 효과만점 학습법을 공개했다.
또한 원우를 대할 때 일관성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성격 차이를 극복하고 평화롭게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다학 '엄마와 아들의 수학전쟁'편에서 특급 솔루션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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