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일상 속 물건들을 모아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어려서부터 무언가를 수집했던 취미를 어른이 되어서까지 이어가기도 합니다.
모은 것을 늘려가는 기쁨은 누구나 느껴본 적이 있는 '본능적인 즐거움'이죠.
사람들은 시대에 맞춰 더 다양하고 새로운 물건들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우표와 화폐, 만년필 같은 전통적인 수집품에서 나아가 현대의 수집가들은 디지털 기기를 모은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왜 디지털 수집가가 됐을까요?
평범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수집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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