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음식을 섭취합니다.
그래야 힘을 내, 일상의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흥미로운 건 반대로도 해석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앉고, 서고, 걷고, 뛰는 생활 속 움직임이 매순간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
그건 매우 적은 양이지만 전력으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하지만 그 생산속도만큼 빠르게 버려지고 있죠.
만약, 버려지는 모든 에너지를 수확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차세대 에너지발전기술, '에너지 하베스팅'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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