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약으로, 때로는 맛있는 식재료로 우리 곁을 지켜온 밥상의 보물이 있다.
진한 솔잎 향으로 오래 기억되는 고장, 양양에서 귀하게 피고 자란 송이버섯, 하늘이 내리고 땅이 키워낸 천연의 향 가득한 가을의 보약이다.
자연이 허락해야 누릴 수 있는 양양의 송이버섯 밥상과 홍합에 비할 수 없는 우리나라 토종조개 '섭', 그리고 동해가 지켜온 한결 같은 맛 '오징어' 밥상까지...
입이 즐겁고 몸에 약이 되는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한국의 맛] 신이 내린 선물, 양양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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