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시대, 풍요로움과 평화를 기원하며 사람들은 마을의 수호신으로써
나무와 돌 등 자연물에 의지했다.
마을 입구에 세웠던 장승은 마을을 지키며 백성의 희노애락까지 품어주었는데...
삼국시대에 등장한 장승.
그 우스깡스러운 얼굴에 담긴 해학의 예술은 이제 문화가 되었다.
이제 장승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전통으로써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
그렇다면 선조들은 왜 장승을 세우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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