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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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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학] - 수학, 직관력을 길러라 - 고의관, 이학박사

  • [2015-06-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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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문득’ 모든 물체 사이에는 당기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 뉴턴. 그는 그 이후에 우주의 모든 물체 사이에 존재하는 힘을 수학적 이론으로 정립 시킨 만유인력 법칙이 탄생하게 됐다.을 탄생시켰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마찬가지다. 시간과 물체 공간과의 속성을 밝혀내는 것은 실질적인 실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오로지 머릿속의 실험만으로 상대성 이론을 만들어 냈다. 이처럼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느 날 ‘문득’ 떠오르는 직관력으로 위대한 발견을 하거나 이론을 정리해 갔다. 하지만 직관력이라는 것이 과연 천재들의 전유물일까? 이학박사 고의관은 우리가 수학을 공부할 때에도 이 직관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직관력을 천재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누구라도 훈련을 통해 뇌를 단련시키면 직관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천재들처럼 직관력을 가지고 수학을 대하는 법, 고의관 박사의 <수학, 직관력을 길러라> 1부에서 강연 된다.

2부
을 7로 나눈 나머지를 구하라. 이 48자리수가 넘기 때문에 아무리 계산을 잘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수의 규모를 가늠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문제를 단순화해서 풀어보면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다. 수학적 직관력을 기르는 것 역시, 어려운 문제를 뚝딱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풀 수 있도록 문제를 단순화 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수백 수천가지의 문제 유형들을 모두 외우거나 한 번씩 경험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수학적 직관력으로 문제를 단순화해서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지 일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수다학 2부에서는 구체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 수학 문제를 단순화해서 보는 법, 그리고 문제의 패턴을 발견하고 일반화 하는 과정을 소개해 수학적 직관력을 키우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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