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여! 이제 '창업' 대신 '창농'에 주목하라!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는 30대 귀농 인구가 전체 농촌 인구의 무려 36.4%에 달한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귀농·귀촌을 위한 정부 지원이 늘어나면서, 젊은 엘리트 청년들이 '창업'이 아닌 '창농'을 선택하고 있는 것! 특히, 블루베리를 이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창농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주인공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민 여동생 ‘수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주)젊은 농부들의 이석무 대표!

이석무 대표는 슈퍼 푸드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를 가공·관광·체험 등과 접목, 6차 산업의 새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또 국내 최초 농장 체험과 캠핑을 결합시킨 ‘팜핑’을 개발해 농촌과 도시의 교두보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데... 놀라운 사실은 이석무 대표가 단 한 번도 농업에 종사해 본 적 없는 평범한 도시 청년이라는 사실! 알고 보면 강남 토박이 출신인 이석무 대표가 '블루베리 총각' 된 사연은? 농업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 '창농'의 세계를 개척 중인 이석무 대표의 이야기는 '청년 창업 런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