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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학] - 긴 문제는 읽기조차 싫은 아이

  • [2015-09-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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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인 주협이는 늘 수학이 어렵다.

기본적인 연산문제는 잘 풀지만, 문제가 길거나 조금만 복잡하면 이해하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그러다 보니, 강제로 시키지 않으면 수학 문제집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수학 공부 하라는 엄마의 말은 다 잔소리로 들릴 뿐이다.

주협이의 수학 문제집은 언제나 깨끗하다.

풀이과정도 없이 답만 쓰기 때문이다.
눈으로 하는 암산에 실수는 자꾸 늘어간다.

하루 30분, 매일 수학공부를 해도 모자란 양이건만,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에 엄마도 속이 터진다.

하지만 엄마 자신도 수학을 즐겨본 적이 없으니, 어떻게 가르쳐야 주협이가 수학에 흥미를 느낄지 의문이다.

엄마의 고민에 전문가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대책을 제시했다.

먼저 수학공부를 잘하려면 언어성을 기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적당한 TV 시청이 수학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고개를 갸웃거릴만한 엉뚱한 답변, 전문가들이 이런 답변을 내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엄마의 바람대로 주협이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을까?

<수다학-긴 문제는 읽기조차 싫은 아이> 편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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