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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학] - 수학 영재에게도 고민은 있다

  • [2015-10-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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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는 언제나 부모의 자랑거리이지만 한 편으로는 걱정거리기이기도 하다.

지능은 하늘이 준 선물이나 키우고 발달시키는 것은 부모의 몫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어떤 교육을 어떻게 해야 지속적으로 내 아이의 영재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일산에 사는 민근이네 부모도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다.

민근이는 정보과학 영재반을 다니는, 흔히 말하는 영재아이다.

영재 아이라고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매일 1~2시간 씩 수학 공부를 한다.

똑똑함에 노력까지 겸비한 아이.

민근이의 부모는 엄마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민근이의 부모에게는 꼭 해결하고 싶은 걱정거리가 있다.

늘 잘한다는 이야기만 들어왔던 아이이기에 도전 정신이 부족하고 무엇이든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힌 것이다.

거기다, 아주 나쁜 습관이 하나 있다.

쉬운 문제는 금방 실증을 내고, 연산 문제 같은 경우는 풀이과정을 적지도 않고 눈으로만 푸는 것이다.

잘 맞으면 걱정이 없겠지만 자주 실수를 하니 문제다.

지금은 수학 성적이 높지만 고등학교 때까지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어떻게 하면 민근이의 나쁜 습관을 바로 잡고 영재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민근이를 통해 영재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영재성을 키우는 방법과 부모의 역할, 그리고 내 아이 영재판별법까지!

수다학- '수학 영재에게도 고민은 있다 편'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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