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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학] - 수학점수만 낮은 아이

  • [2015-1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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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인 애림이는 곧잘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자신 없는 과목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수학.

어린나이에 중국어 자격증까지 취득할 만큼 공부를 꽤 잘하는 애림이는 시험만 쳤다하면 국어는 90점대, 과학, 사회도 80~90점대인데 유독 수학만은 자신이 없다.

특히 쉬운 두 자리 곱셈 문제도 곧잘 틀리며 심지어 1+1=2라는 덧셈문제에서도 틀리는 실수를 범하고 만다.

다른 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이 재미없고 싫다는 애림이는 사실 4살 때부터 수학 학습지를 시작했다.

하지만 수학 공부에 지쳐하는 애림이의 모습에 7살 땐 학습지를 중단했다는 엄마.

학창시절 수학을 잘했던 엄마, 아빠는 유독 수학점수만 낮은 애림이가 당황스럽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

수학에 재능을 보였던 부모님들과 달리 수학에 흥미를 잃어 수학 문제를 풀 때면 항상 실수를 저지르는 애림이.

그래서 수학점수만 낮은 애림이에게 전문가들은 간단명료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공부는 천성도 중요하지만 천성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습관이라는 것!

또, 무엇보다 애림이처럼 수학에 질린 아이는 한 단계 낮은 수준의 수학문제를 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신감 때문이다.

수학에 흥미를 잃은 아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선생님들.

그렇다면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또 어떤 노력들을 취해야 할까.

과연, 엄마의 바람대로 애림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찾고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

'수다학-수학점수만 낮은 아이' 편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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