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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학] - 특명! 고2 수학을 잡아라!

  • [2015-11-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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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지난주 목요일. 드디어 12년 노력의 결실을 맺는 순간 <2016수능>이 막을 내렸다. 하지만, 고2 은솔이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수능 제도에 고2 은솔이는 마냥 어리둥절하기만 한데...

사실 은솔이와 엄마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 방황을 했던 은솔이. 기초가 부실한 은솔이는 남들보다 수학 성적이 뒤지고 마는데... 다른 과목을 얼추 노력하면 노력한대로 결과를 보이지만 수학만큼은 만만치 않다.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내신 점수를 얻기도 하늘의 별따기. 은솔이는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내신대신 정시 공부에 치중하기로 하는데... 내신용 문제집과 수능용 문제집을 따로 마련해 공부하는 은솔이. 과연 은솔이의 선택은 옳은 것일까.

갈팡질팡 방황하는 은솔이와 엄마에게 선생님들은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바로 내신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 많은 대학교가 수시 전형에 더 많은 비중을 두므로 내신을 포기해버린다면 대학교를 선택하는 폭이 그만큼 좁아진다는 것이다. 은솔이가 내신을 포기 하지 않고 또 논술 전형 공부에도 치중한다면 꼭 목표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렇다면 수능을 딱 1년 앞둔, 지금의 고2들은 내신준비를 어떻게 하고 정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그 비책이 궁금한데... 또 수학성적이 낮은 학생들과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은 어떻게 다르며 고등학생을 둔 엄마의 역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수다학-특명! 고2수학을 잡아라> 편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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