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학 최초로 등장한 쌍둥이 형제 동혁이, 동후.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방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둘이서 보내는 쌍둥이는 책상도 하나! 문제집도 하나! 모든 것을 나눠쓴다.

하지만 둘이 함께 있으면 공부시간은 금세 놀이시간으로 바뀌어버린다.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부터 찾는 것이 일상이고, 공부는 시험 직전에 하는 벼락치기가 전부!

그마저도 하기 싫어서 몸이 비비 꼬이는 상황.

과연, 쌍둥이는 공부를 놀이처럼 좋아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공부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쌍둥이의 학습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이들이 놀 수밖에 없는 위험한 환경은 무엇이고, 어떻게 바꿔줘야 하는 걸까?

수다학 <쌍둥이 공부 대작전!>에서 ‘특급 솔루션’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