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이슈-

최신 IT정보에서부터 첨단 과학 이론까지,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즐겁게 펼쳐지는 'ICT이슈'.

이번주제는 '예술과 IT 융합시대'이다.

예술과 IT가 만나 새로운 융합시대가 열렸다! 오페라의 유령이 4D기술로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고, 겨울왕국 역시 4D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패션 분야에서도 IT기술이 결합되었고, 전자책의 확산 역시 예술과 첨단 기술이 접목한 사례로 볼 수 있다.

그 중 독일의 엔지니어들이 만든 밴드 로봇이 화제이다. 몸도 마음도 헤비메탈! 이 밴드 로봇은 2014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시간짜리 공연도 열었다고 한다.

일본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인조 로봇밴드가 있는가 하면, 이 외에 로봇오케스트라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또한 세계 최초의 홀로그램 뮤지컬도 등장했다. 한류 스타들이 불을 뿜는 거대한 용에 맞서 싸우기도 하는 이 뮤지컬은 사실 가로 12.7미터, 높이 5.7미터에 달하는 투명막에 고해상도 프로젝터 13대로 빛을 쏘아서 3차원 영상을 구현한 홀로그램 뮤지컬이다. 첨단 컴퓨터 그래픽과 새로운 촬영기법의 만남은 이것 뿐 만 아니다.

홀로그램 기술의 발전으로 수업 풍경도 달라졌는데, 학교 체육관에 난데없이 나타난 대형 고래! 이 고래는 실제 고래가 아닌 3D 홀로그램으로, 홀로그램 기술은 체육 수업 뿐 만 아니라 실제로 보기 힘든 작품을 감상하거나 과학실험에도 활용 가능하다.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고 있는 예술과 IT의 만남!

예술과 IT기술이 어떻게 융합되고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지 ICT이슈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사이언스통-

과학은 어느 곳에서나 통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 숨겨진 과학이 숨어있다!

현장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탐구하고 과학적 비밀을 파헤치는 사이언스 통.

이번 주제는 'IT중소기업열전' 이다.

대한민국이 지금 변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창조경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그중 새로운 IT시장에 도전장을 낸 신기술 업체가 등장했다. 신개념 IT기기인 스마트폰 내비 뷰어가 그 주인공인데, 이 기기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다양한 정보를 화면에 보여주는 디바이스 기기이다.

전방위치 설치는 물론, 국내 폰 내비 퓨어 중 최초로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와도 연동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의 화면이 꺼져 있어도 내비 정보를 계속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치의학과 IT가 만나,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치과치료가 가능해졌다. 개개인별 맞춤이 꼭 필요한 의료 산업과 3D프린터의 궁합은 그야말로 금상첨화. 그 중 국내 최초로 구강스캐너의 의료기기 허가 완료, 그 외에도 보건신기술 마크 획득 등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화제이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원천 기술을 모두 개발해낸 것 역시 이 중소기업이 해낸 일이라고.

여기에 더불어 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 할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이 열려 중소기업을 응원했다.

틈새시장을 노리는 대한민국 1%, 2015 창조경제 대한민국의 일등공신 IT중소기업을 사이언스 통에서 자세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