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김은정씨는 예비 중3인 아들 민기가 걱정이다.
맞벌이를 하느라 방과 후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민기가 게임에 푹 빠져 공부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수학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았다가도 금방 안방에 있는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있는 상황.
그나마 다행인 건 학원에서는 집중해서 수학 공부를 하지만, 그마저도 학교 시험 때가 되면 부담감으로 인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전문가들은 중1 수학부터 다시 튼튼하게 다져야 수학 시험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게임 시간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는 '황금 시간대'도 공개됐다.
게임보다 수학이 좋아지는 비법은 무엇일까?
수다학 '게임에 빠진 중학생' 편에서 특급 노하우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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