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땅을 확보하기 위한 숨 막히는 영토전쟁! 바둑.
나의 왕을 지키고, 적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전쟁! 체스.
천 년이 넘는 길고 긴 시간 속에서 사람과 함께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문화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두 게임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놀이의 개념을 넘어 역사와 삶의 철학을 논하는 바둑과 체스.
인류와 함께 살아 숨쉬는 고대의 게임을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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