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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탐(探)] - 조선시대 패션리더의 필수 아이템, 장신구

  • [2017-07-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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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변하는 패션리더는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표현하고자 몸을 화려하게 치장한 장신구.

그 속에는 선조들의 지혜까지 담겨있다.

장신구하면 보통 여성을 떠올리지만 조선시대에는 여성들 못지않게 화려한 장신구를 한 남성들도 있다.

특히, 조선시대 남성들에게 귀고리는 매우 보편적인 풍습이었다.

왕족을 사칭하다 귀고리의 흔적 때문에 들킨 만손의 이야기가 기록에 남아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이 남아있는 남성들의 귀고리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귀고리만큼 남성들의 사랑을 받은 장신구는 또 있다. 바로 사대부들이 좋아했던 최상의 사치품, 부채다.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부채는 여름 더위를 물리치는 것 외에도 자신의 지위와 부를 나타내는 용도로 쓰였다.

아름다운 곡선을 뽐내는 부채에 담긴 곡선의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사용했던 은장도는 생필품에서 장신구로 자리 잡았다.

열녀의 상징이 된 은장도의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정신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조선시대 여성들의 대표적인 장신구에는 한복의 고유한 미를 강조해주는 노리개가 있다.

매듭으로 만들어진 노리개의 아름다운 비율 속에는 뫼비우스 띠의 원리는 무엇일까.

장인들의 노력으로 계승되고 있는 아름다운 장신구.

화려한 아름다움 속에 숨겨진 선조들의 지혜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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