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의 꿈] - 야생동물의 혹독한 겨울나기 1부
- 매 순간 생존의 기로에 놓여있는 야생동물들에게 유독 더 힘든 계절이 있다면 바로 겨울이다.
사람도 동물도 힘든 겨울을 슬기롭게 넘기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 [2017-02-17 11:31:06]
- [녹색의 꿈] - 소리 없는 아우성, 위기의 낙동강
- 과거, 풍부했던 어족자원은 사라지고 낙동강 어민들은 유일한 생계터전을 잃어버렸다.
지금, 현재 낙동강은 어떤 상태일까?
겨울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낙동강의 생태계는 다시 되살아...
- [2017-02-10 14:04:03]
- [녹색의 꿈] - 그 많던 꼬막은 어디로 갔을까?
- 겨울철 입맛 깨우는 별미, 꼬막!
맛이 좋아 전라남도의 어민들에게 큰 수입원이 되어 왔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꼬막 생산량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도대체 십여 년 사이에 남...
- [2017-02-03 13:44:13]
- [녹색의 꿈] - 붉은박쥐, 폐광에 들어가다
- 겨울이면, 동굴에 서식하며 동면을 취하는 박쥐는 아직도 베일에 싸인 희귀 동물 중 하나다.
그 중 붉은빛을 띄는 붉은박쥐는 멸종위기종.
이들이 자연동굴을 버리고 폐광으로 들어간 이...
- [2017-01-26 20:49:36]
- [녹색의 꿈] - 고향으로 돌아온 연어
- 대부분의 생애를 바다에서 보내는 연어.
때가 되면 자신이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귀향에 성공한 연어는 천마리 중에 고작 여섯 마리!
턱없이 낮은 비율이다.
연어의 ...
- [2017-01-21 00:41:25]
- [녹색의 꿈] - 천수만, 30년의 눈물
- 1980년대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넓은 농경지가 생겨난 천수만.
이후, 철새들의 새로운 서식지가 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개입으로 시작된 천수만의 생태계 변화.
그 피해는 고스란히...
- [2017-01-13 18:34:45]
- [녹색의 꿈] - 떼까마귀, 공존의 날갯짓
- 1960년대 공업도시로 급성장한 울산!
하지만 무분별한 개발이 남긴 후유증은 컸다.
오염된 강을 회복시키기 위한 수 십 년간의 노력 끝에 태화강은 생명의 강으로 거듭나게 되었는데….
- [2017-01-06 10:35:17]
- [녹색의 꿈] - 죽음의 호수, 생명의 호수가 되다
-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환경재앙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던 시화호가
생태계의 보고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동안 시화호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 [2016-12-30 14:36:45]
- [녹색의 꿈] - 흑두루미의 천국, 순천만
- 드넓은 갯벌과 갈대, 바다 생물들이 어우러진 순천만은 흑두루미의 주요 월동지이다.
순천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새들과의 공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그 값진...
- [2016-12-23 14:12:47]
- [녹색의 꿈] - 철새들의 마지막 쉼터, 유부도
- 겨울철새들의 휴식처로 개벌에선 생명의 활기찬 움직임도 엿볼 수 있는
이곳은 충남 서천의 외딴 섬 유부도이다.
하지만 육지에서 떠밀려오는 쓰레기로 인해 유부도가 몸살을 앓고 있다...
- [2016-12-16 1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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