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전남대학교.
바로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펼쳐지는 풍경은 평범한 대학 연구실.
그런데 한쪽에는 이렇게 수술도구도 보이고, 하얀 가운을 입은 모습이 혹시 의사선생님?
직경 1mm, 길이 10mm의 초소형 로봇이 혈관속을 이동하면서 직접 막힌 혈관을 뚫어준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런데 환자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차지한건 다름아닌 돼지.
의료 과학기술의 혁신을 가져온 의료용 로봇.
수술실로 들어온 로봇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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