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무슨 일을 할 때 어떤 열정을 갖고 하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10대 때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피아노를 쳤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과 선생님의 칭찬에 신이 나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모신 게스트도 바로 10대 연주자들입니다.

10대라고 하기에는 그 연주 실력이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두 분이 남매라고 합니다.

기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남매 기타리스트, '필로스'를 무대로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