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금남의 영역이라 여기던 시절, 과감하게 앞치마를 두르고 방송 카메라 앞에 섰던 '요리하는 남자' 김하진.

그가 다시 돌아왔다!

화려하고 거창한 요리보다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맛있고 소박한 '집밥'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그.

'만나고 싶은 사람', 한식 요리전문가 김하진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