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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매거진] - IT기술과 육아의 결합, 스마트 육아 / 스마트폰으로 영화 찍기

  • [2015-09-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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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이슈-

최신 IT정보에서부터 첨단 과학 이론까지,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즐겁게 펼쳐지는 ‘ICT이슈’.

이번주제는 ‘스마트육아’이다.

IT기술과 육아의 결합! 사물인터넷 시장이 커지면서 육아시장까지 커지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020년에는 7조 달러 이상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그 시장을 바로 육아 산업이 주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기의 건강 분석부터 스마트한 놀이, 엄마 아빠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기 등 다양한 기기들이 나왔는데, 먼저 아기 울음을 분석해주는 어플이 등장했다.

아기 울음을 녹음한 후에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울음분석이 가능해, 아기가 졸려서 우는 건지 배고픈 건지 어디가 불편한 건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서 전문가의 조언이나 육아선배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왜 우는지 몰라서 고민했던 초보 엄마 아빠에게 인기 만점인 어플이다.

또 아기의 활동을 모니터하는 팔찌도 나왔다.

이 밴드는 만 2세 미만 영유아의 발목에 채우면, 수면 상태, 심장박동, 체온 등을 체크해준다.

누워있는 자세도 내부 센서로 인식해 모바일 앱으로 바로 알려준다고 한다.

게다가 온도, 습도, 조명, 소음 수준 등 유아 주변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센서까지 내장되어 있어, 불가피하게 아기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 놓고 외출하더라도 어플로 아이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기기들을 얼마나 작고 안전하게 그리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드느냐 이것이 스마트육아에 관건이 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시장과 함께 발전하는 스마트 육아시장! ICT이슈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사이언스통-

과학은 어느 곳에서나 통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 숨겨진 과학이 숨어있다!

현장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탐구하고 과학적 비밀을 파헤치는 사이언스 통.

이번 주제는 ‘스마트폰 영화제’ 이다.

스마트폰으로 보기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젠 스마트폰으로 내가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1인 콘텐츠 시대이다.

첨단 IT기술이 만들어낸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영화를 만드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영화 찍기!

늘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들!

그러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종 촬영 전문장비부터 다양한 제작팀과 엄청난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작년 2014년 기준 국내 영화 순수 제작비는 평균 14.9억 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용이 들어간 영화는 설국열차로 무려 347억 원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제작팀과 투자 없이 영화를 찍을 수 있다?!

바로 스마트폰이 그 주인공! 

준비물은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삼각대, 셀카봉 등 이라고!

촬영은 물론 이젠 편집까지 스마트폰으로 한다?!

단편 영화의 경우에는 시나리오 작업만 끝나면 하루 만에 촬영과 편집도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폰 영화제도 개최되면서 스마트폰 영화에 대한 열기가 더해졌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총 63개국에서 지원, 총 823편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첨단 IT기술이 문화를 만나 콘텐츠 산업에 폭풍이 된 스마트폰 영화 시장!

단순히 게임을 하거나 방송, 영화를 감상하는 등의 소비가 아닌 하나의 콘텐츠 생산까지 해내는 놀라운 스마트폰의 기능!

스마트폰으로 영화 찍기! 사이언스 통에서 자세히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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